기아 쏘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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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쏘렌토 모델인 MQ4. 2.2L 디젤 사양이다.
기아 플래그십 SUV 라인업
스포티지[1]

'''쏘렌토'''[2]

모하비
1. 개요
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BL, 2002~2009)
2.2. 2세대 (XM, 2009~2014)
2.3. 3세대 (UM, 2014~2020)
2.3.2. 페이스리프트
2.4. 4세대 (MQ4, 2020~현재)
3. 여담
4. 문제점 및 논란
4.1. 1세대
4.1.1. 심각한 차체, 프레임 부식
4.2. 3세대
4.2.1. 시트 녹 사건
4.2.2. 엔진룸 누수 논란
4.2.3. 타이어 청킹 해프닝
4.2.4. (일부만 해결)
4.2.5. 기타 불량 사례
4.3. 4세대
4.3.1. 하이브리드 모델 사전계약 중단 사태
4.3.2. 하이브리드 모델의 헬기소리와 머플러 침전
5. 경쟁 차량
6. 미디어에서
7. 둘러보기

'''KIA SORENTO[3][4]'''
'''进口起亚 索兰托'''
쏘렌토 홈페이지

1. 개요


기아의 전륜구동/4륜구동 중형 SUV.[5] 2002년 2월 27일에 출시되었으며,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 있는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서 생산된다.
1세대부터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SUV 라인업을 지탱하고 있는 모델 가운데 하나이다.
2005년식 쏘렌토부터 현재까지의 가격변화 및 옵션 변화는 쏘렌토 신차가격표 에서 볼 수 있다.

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BL, 200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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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성능.'''

스포티지 1세대의 후속 모델로 출시하려고 했으나, 이후 스포티지보다 윗급으로 포지셔닝을 바꿨다. 봉고 프레임 설계를 대부분 이어받은 바디 온 프레임 차체 설계방식을 그대로 채택했고, 구동방식은 FR(1세대 한정) 및 4WD이다.[6] 전체적으로 풍만한 디자인을 주요 특징으로 삼았다. 쏘렌토라는 이름은 이태리 휴양도시 SORRENTO에서 따왔으며, 첨단 하이테크를 겸비한 차라는 뜻이있다고 한다. 차명은 공모전을 통해 정해졌으며, 당시 쎄라토라는 이름도 목록에 있었다고 한다.[7]
원래는 픽업트럭 모델도 출시하려고 했으나, 무산되었다.
출시 초기 A 엔진의 정숙성[8]과 듬직한 디자인, 첨단 장비로 호평을 받았다.
내수용 모델의 엔진은 갤로퍼가 사용했던 미쓰비시의 1970년대 디젤엔진인 D4BH을 기반으로 커먼레일로 바꾼 엔진(2.5L 현대 A 엔진)을 사용했다. 특유의 갈갈거리는 소리와 가속 시 후에에엥~ 하는 소리가 있다. 그리고 냉간 시에는 소리가 우렁차다 못해 시끄럽다.[9] 이후 후기형 모델은 터보차저를 WGT에서 VGT(가변식)로 바꿔서 얹어 174마력으로 높였다.
연료 주유구는 외산 차량들처럼 차량의 우측에 위치해 있다.
커먼레일에 터보조합이라 밟는 대로 튀어나가는 무식함(...)을 자랑한다.[10]
트림은 LX, TLX, LIMITED, PREMIUM[11]
1세대에서는 5단 수동변속기와 4단 자동변속기(초기형), 수동겸용 5단 자동변속기(연식변경 모델)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출시 초기에는 2WD, 4WD 공통으로 LX, TLX 모델에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12] 그러나 2006년 페이스리프트 모델부터 2WD 모델은 아예 수동변속기를 단종하고 자동변속기를 기본화했으며, 4WD 모델은 LX에서만 수동변속기나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었다. 4WD TLX 이상부터는 2WD 모델과 동일하게 자동변속기가 기본. 참고로 초기형은 아이신의 4단 오토미션을 쓰다가 자트코 5단 미션으로 바꿨다가 결함 때문에 도로 4단 미션을 쓰는 어영부영한 태도를 보였다. LIMITED 등급부터는 상시 ATT 4륜이 기본장착된다.
해외에서의 평가도 괜찮은 편이다. 특히 기아자동차의 북미/유럽시장 판매량 신장에 크게 일조한 모델로 평가받는다. 수출용에는 V6 3.5리터 시그마 가솔린 엔진도 달렸고, 내수용에도 3.5리미티드라는 이름으로 잠깐 얹혀나왔다(매물이 귀하다.). 주요 디자인 모티브는 BMW의 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M클래스, 렉서스 RX 1세대 등을 벤치마킹해 디자인도 잘 나온 편이다.[13]
터치스크린이 되는 AV시스템과 VAS(음성지능시스템)이 꽤나 혁신적이었고, 파트타임 4WD에다가 고급 대형 세단에 있는 베이직컬러 우드 그레인트림으로 꾸며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14] AV시스템은 라디오 기능(AM, FM)이 기본으로 있는데, 채널 저장 수가 모자르다는 이유로 FM은 1/2로 나누어져 있다. TV 기능의 경우 채널은 60개로 편성되어 있다. 리모컨 기능이 있는데, 리모컨을 주는 것이 아니라 기능이 있다. 밑에 숫자 키패드가 생기는데, 보고 싶은 채널 숫자를 누르면 된다.[15]
내비게이션 기능도 있는데, 누를 때 나오는 '삑' 소리가 꽤나 매력적이다. 지금의 것과 비교하면 그래픽도 많이 단순하고 검색 기능도 없으며, 시인성도 그다지 좋지 않지만 그때 당시에는 역시 파격적인 기능이었다.
TAPE 기능의 경우 화면 오른쪽에 세로로 된 화살표가 그려진 버튼이 있다. 화면 각도 조절 버튼으로 위쪽 화살표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뒤로 젖혀져서 테이프를 넣을 수 있는 구멍이 나온다. 테이프를 넣고 나서 아래쪽 화살표 버튼을 누르면 원위치로 된다. 뒤로 젖혀지는 것이 뭔가 로봇을 연상시킨다. 참고로 화면 각도 조절 기능은 그랜저 XG에도 있다.
CD 기능의 경우 조수석 밑에 CD체인저가 있는데, 8개의 CD가 들어간다. 구형 에쿠스와 같은 CD체인저다. 재생하는 시간과 되감기/빨리감기, 반복기능도 있다. AM FM TAPE CD중 하나를 틀 때 아이콘이 뜨는데, CD기능에서만 CD가 고퀄이다. 다른 것은 파란선에 귀찮은지 대충 그렸는데 CD만 고퀄이다(...). 환경설정이 있는데, 화면 색상을 바꿀 수 있고 화면 밝기와 스피커 소리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다. 화면에는 차량 내부 그림이 떠서 화살표 터치 버튼으로 조절할 수있다. EQ 조절 기능이 있어서 저음, 중음, 고음 이렇게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설정할 수 있다. 순정스피커는 렉스턴이나 테라칸보다 못하다고 보면 된다. 일단 가격부터 렉스턴과는 500만원 이상 차이난다. 사실 쏘렌토는 당시 가격은 준대형 SUV급이고 차체의 크기나 사양은 중형 SUV급이다.
사실 초창기의 쏘렌토는 당시로써는 정말 획기적이었고 지금도 좋게 평가받는 일명 '''프리옵션제'''를 시행하기도 했다. 말 그대로 고객이 입맛대로 원하는 옵션만 넣어서 출고할 수 있었던 것이고, 수동변속기 풀옵션도 당연히 가능했다.[16] 다만, 2004년 즈음부터 사라졌다.
내수용에는 2000년 초반부터 기아차가 적극 밀던 밀레니엄 로고를 달았다. 기엠더블유라고 놀림받던 밀레리엄 로고를 검정색으로 손봐 보란듯이 당당하게 붙이고 나왔으며 호평 일색이었다. 2세대 스포티지의 출시와 함께 기존 CI로의 환원 선언으로 비로소 내수용도 수출용처럼 기업 로고로 교체됐다. 대부분은 타원 로고+짧은 판형 신형 번호판이나 타원 로고+구 전국번호판 개체이지만, 타원 로고+지역번호판 조합의 개체도 존재한다.
2003년 12월 12일 2004년형을 출시했다.
2005년식 차량부터 VGT를 선택할 수 있었다. # 2006년 뉴 쏘렌토부터 174마력 VGT장착 엔진이 장착되는 것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2005년식 쏘렌토에도 VGT가 들어간 경우가 있다. 어째서인지 자동차 보험사나 네이버 자동차, 중고차 거래 사이트 등 자동차 트림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에는 VGT가 들어간 2005년식 쏘렌토 트림이 없고 디젤 커먼레일 하나뿐인 경우가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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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3일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국산 SUV 최초로 사이드 미러 일체형 방향지시등을 달고 나왔다(TLX 이상 트림 적용). 이와 동시에 LED 테일램프가 TLX부터 기본 적용되었다. 그 후 2007년 4월 6일에 스마트키를 적용한 연식변경 모델(2008년형)을 내놓으면서 출력이 178마력으로 향상되었다. 이때부터 가로가 긴 번호판이 달리게 되었다.
이후 2009년에 2세대로 풀체인지를 거치며 단종되었으나 그 프레임은 아직까지도 현역이다. 모하비에 적용된 프레임이 1세대 쏘렌토의 것에서 길이를 늘리고 부분적으로 개량된 프레임이기 때문.
참고로 쏘렌토 1세대는 2002~2003년 초창기 모델 밀레니엄 로고판의 평가가 가장 좋다. 초창기에는 서스펜션을 상당히 단단하게 세팅했는데 승차감은 하드하겠지만 원가절감을 거의 하지 않은 모델이다. 그리고 에쿠스에 달렸던 옵션인 셀프레벨라이저 쇼버를 기본 장착했었다(2004년형까지 한정). 2005년식 이후 기존의 일반 기아차 로고를 장착한 모델은 파워텍 5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리콜했으며, 미션이 다시 4단으로 내려가는 병크 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5단으로 변속되지 않는 것은 자트코 5단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아이신 4단인지 자트코, 파워텍 5단인지 구분하는 방법은 아이신 4단일경우 기어레버가 PRND2L방식으로 되어있으면 아이신 4단 미션이고, PRND+- 수동모드가 달려있는 그랜저 XG와 유사한 점이라면 5단 미션이다. 중고 쏘렌토를 구매한다면 변속기 리콜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좋다.
으레 이 시절의 기아자동차의 차량들이 그렇듯 잔고장 없이 잘 굴러간다.[17] 출시된 지 벌써 19년이나 지난 모델임에도 길거리에서 흔히 보인다. 노후경유차라서 법의 규정이 더 까다로워진다면 조만간 못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예측이 있었지만 정부에서 DPF 장착 시 DPF 가격의 90% 가량을 부담하기 때문에 저감장치를 장착해 수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래도 단종된 지 12년이나 지난 차에 최소 300만원짜리 물건을 장착한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코미디다. DPF 장착 시 ECU 조정이나 흡배기계통 점검 등이 이루어지는데, 이 때문인지 점점 늙어가며 출력도 떨어지던 차가 쌩쌩하게 회춘한 것 같다는 증언이 심심찮게 들려오기까지 한다. 프레임 풍화 문제만 아니면 앞으로 5년은 더 굴러다닐 듯하다. 다만, 이는 해당 차량의 이야기이고, 모 게시판에 DPF 장착 후기를 본다면 차량 수명 단축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는 의견들도 많이 있고, 후술하듯 하부 부식이 심각하게 진행이 된 경우에는 장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상보다 빠르게 줄어들 가능성도 없지않아 있다.

2.2. 2세대 (XM, 2009~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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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class Premium.'''

2009년 4월 2일에 출시되었으며, '''이 2세대는 말 그대로 이름빼고 다 바꿨다.''' NF 쏘나타 플랫폼을 활용해 제작되었다.
엔진은 초창기에는 디젤, 휘발유, LPi 엔진이 얹혀 나왔다.[18] 디젤 라인업에는 1세대에 비해 다운사이징된 2,200cc R 엔진이 탑재됐고, 그 외 라인업으로는 2,400cc 세타2 엔진을 얹은 휘발유 사양과 2,700cc 엔진을 얹은 LPi 사양이 있었다. 그러나 휘발유와 LPi 라인업은 2,000cc R 엔진을 얹은 디젤 사양의 출시와 함께 단종되었다.[19] 외형적인 특징으로는 파노라마 선루프 채택 등등 1세대 모델에 비해 좀 더 고급화된 모습이 돋보이며, 피터 슈라이어가 제창한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직선의 단순화'와 '슈라이어 라인'을 제대로 도입하며 1세대 모델에 비해서는 약간 날렵해진 모양을 하고 있다. 크기는 1세대에 비해 축거만 10mm 짧아졌을 뿐, 다른 모든 부분이 많이 커졌다.
뿐만 아니라 2세대부터 내수모델에 한해 수동변속기를 아예 단종하고 수동겸용 6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하였다.[20] 단, 북미나 유럽 등지에서 생산하는 차량은 6단 수동변속기나 6단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었다.
또한, 1세대 모델과는 달리 연료 주유구가 차량 좌측편(운전석쪽)으로 옮겨졌다.
2세대 출시 후 북미 수출용은 국내에서 생산하지 않고 미국 조지아 주 기아자동차 현지공장에서 생산 중이다[21]. 선대 모델인 1세대 쏘렌토가 호평받아서 기대를 받긴 했지만 이 정도까지 분전할 줄은 몰랐다는 평이 대세이다. 미국 미드사이즈 SUV 시장 판매 1위를 두고 분전하며 형제차 싼타페를 멀찌감찌 따돌리며 월 1만대 판매를 바라보는 기아의 주력 차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더 신기한 것은 이 광고를 진짜 수작업으로 촬영했다고(...) 60초 버젼에 따르면 2012년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촬영되었으며 총 소요시간은 38시간이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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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0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뉴 쏘렌토 R이 공개되었다. 서브 프레임 부분에 변화가 생겼으며 이때 '''NF 쏘나타 플랫폼에서 YF 쏘나타 플랫폼으로 갈아엎었다.''' 겉으로 드러나는 변화의 폭은 미미하지만 보이지 않는 하체에서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졌다. 페이스리프트임에도 플랫폼을 바꾼 다소 이례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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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3일 새롭게 적용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휠이 추가되어 2014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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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시장에서는 최상위 트림 전용으로 외관 디자인에 차별화를 두었다.

2.3. 3세대 (UM, 201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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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n the Road'''

2014년 8월 28일 정식 출시되었다. LF 쏘나타 플랫폼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전반적으로 2세대 쏘렌토에 비해서 차체가 커진 대신 무게도 같이 늘었다. 무게 증가를 최소화하기 위해 파노라마 선루프 지지 프레임을 CFRP로 만드는 등 자잘한 노력이 들어가 있다. 외부 디자인은 2세대의 형태를 비슷하게 가져가면서도 쏘렌토 이전에 출시된 올 뉴 카니발과 비슷해서 초기 스파이샷이 유출되었을 때 카니발의 숏바디 모델이 아닌가 하는 오해도 받은 적이 있었다. 카니발 SUV 버전 뿐만 아니라 더욱 커진 차체 때문에 모하비의 후속 모델이라는 루머가 존재하기도 했다. 모하비 오너들과 동호회에서는 초기 UM 스파이샷이 포착되었을때 모하비의 후속에 대한 마지막 희망을 가졌지만, 안타깝게도 모하비의 후속이 아닌것으로 판정되고, 이후 모하비는 페이스리프트로 다시 한번 사골 우려먹기에 들어가 대부분의 모하비 오너들은 실망했다고 한다.[23]
커진 차체에 맞게 7인승 모델이 추가되었다. 맨 뒤쪽에 3열을 추가한 형태. 역시나 폴딩이 되어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미니밴이 아니다 보니 3열 자리는 단거리 이동에 적합한 수준. SUV에 제대로 된 3열을 바라려면 에스컬레이드 ESV(장축형)쯤 되어야 한다. 대신 북미 지역에는 싼타페의 북미 시판용과 마찬가지로 엔진 라인업에 세타 2.0 T-GDi가 추가되었고, 5인승과 7인승[24]으로 탑승 인원이 달라지는 변화가 있다.[25] 수출용 한정으로 2.4L 자연흡기 GDi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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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세대처럼 북미 시장용[26]으로는 상위 트림 전용으로 외관 디자인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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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3일 2016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그간 '''북미형에서 밖에 볼 수 없었던 LED 안개등이 내수용에도 드디어 적용된 점'''이 외관에서의 변화다. 또한 국산차로는 4번째로[27], 기아자동차 내수 라인업 중에서는 최초로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기본 적용되었다. 또한, 조수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가 옵션으로 추가되었고. 동급 최초로 패들 시프트,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를 옵션으로 구비함으로써 싼타페 더 프라임의 출시에 맞춰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유로엔캡 테스트에서는 별 5개를 받았다.
그리고, 여담으로는 쏘렌토가 경쟁 차량인 싼타페보다 더 신형인데도 불구하고 싼타페가 쏘렌토보다 판매량이 높은 이유는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가치가 기아자동차보다 더 높은 점도 있고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의도적으로 현대자동차에 먼저 엔진 공급을 하고 그다음으로 기아자동차에 엔진 공급을 해 준다. 그렇게 의도적으로 기아자동차의 출고 지연이 일어나고, 소비자들은 출고 기간이 적은 싼타페로 가게 된다. 2016년 1월 판매량을 보면 기아자동차로 엔진 공급이 이루어지자 싼타페보다 판매량이 높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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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존재감'''

2016년 9월 2017년형이 출시되면서 AEB가 추가됐고 그래비티 블루 컬러가 추가됐다. 또한, 스타일 옵션(노블레스 스페셜은 기본사양) 적용 시 안개등 커버와 프론트 범퍼에 유광으로 처리되었으며, 페달은 알로이 페달이 적용되었다.
2017년 3월 9일, 싼타페와 더불어 쏘렌토도 240마력 세타 2.0리터 가솔린 직접분사 터보 모델이 추가되었다. 전륜구동4륜구동 모두 출시되며,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의 복합연비는 전륜구동 9.2km/L, 4륜구동 8.2km/L.

2.3.1. 기아 K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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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에 F/L 모델로 추측되는 스파이샷이 잡혔다. 사실 F/L 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게 일단 풀체인지가 아닌 이상 축거는 크게 늘어나지 않는데 이상하게 기존 쏘렌토 보다 더 크고 맥스크루즈와 거의 비슷하다. 거기다 쏘렌토 프로젝트명이 UM인데 사진상에는 QM이라고 되어있다. 현대기아차는 F/L 하면서 프로젝트명을 잘 안 바꾸는데 QM으로 쓰여져 있다는 건 새로운 모델이라는 것이다. 즉 맥스크루즈 처럼 쏘렌토도 롱바디를 추가 할 것으로 보였으며.[29] 다른 추측으로는 중국전략형으로 만드는 쏘렌토의 또다른 부분변경 차량이라는 기사도 있었다. 여기를 참조하면 된다. 이렇게 된다면 QM 차량은 KX3 차량처럼 중국 전략형 차량으로 추측되었다.
2016년 9월 기준으로 대다수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QM 차량을 쏘렌토의 중국형 모델이라고 확정짓는 분위기다. QM 차량이 기존의 쏘렌토와는 다른 점은 루프레일이 들어가고 뒷부분의 번호판은 아래쪽 범퍼로 내려갔으며, 전체적으로 중국형 디자인에 맞게 디자인되어있다.
스파이샷이 있는 해당 블로그 참조 2016년 11월, 기아차는 이 모델을 중국에서 KX7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2.3.2. 페이스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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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사진
후면 사진

'''OVER THE UPPER CLASS'''

2017년 7월 20일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고 이름은 '더 뉴 쏘렌토'라고 한다.
국산 동급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이 변속기는 그랜저 IG 디젤, K7 디젤, 맥스크루즈 등에도 사용중이다. 이 변속기가 킥다운이 상당히 늦다는 지적들이 있다.[30] '''전 사양 R-MDPS가 기본'''이라고 한다.
그리고 K7처럼 FULL LED 헤드램프가 탑재됐고, 기어봉이 변경되고 머플러가 외장형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2017년 현대기아차 추세에 따라 노블레스 스페셜 기본 장착인 스마트 오디오 혹은 옵션으로 내비게이션을 장착할 시 CD 플레이어가 삭제되었다. 전반적으로 외장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못생겨졌을 것이라는 대중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못생겨지긴 커녕 오히려 전보다 더 세련된 모습으로 바뀌었고, 전조등과 후미등, 그릴 등등만 소소하게 변경되었다.[31] 그리고 스티어링 휠도 3스포크 휠에서 4스포크 휠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LKAS도 옵션으로 탑재하였다.
유로6 후처리방식으로 SCR 장치를 넣지 않고 여전히 LNT 방식으로 규제를 만족했다고 한다. 이유로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라 한계가 있고 가격 상승 부담으로 LNT 방식을 고집했다고 한다.[32] 그러나 정부에서 2017년 9월 부터 강화되는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C의 기존 차량 유예기간을 2년으로 정함에 따라 다음세대 모델은 SCR을 탑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례로 2018년 상반기 출시된 싼타페 TM은 SCR 탑재가 확정되었다.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대체로 가솔린 모델은 디젤 모델에 비해서 옵션이 약간 빈약하다고 하며 HUD가 탑재되지 않아서 아쉽다고 한다. 가솔린 모델은 최상위트림에도 후측방 경고 옵션을 선택할 수 없었다.[33] 여담으로 가솔린 모델의 가속영상을 보면 제로백 8초 초반 정도 나온다.
2017년 9월 자동차 판매량에서 그랜저 IG를 이어 2등을 했으며, 10,000대를 돌파했다.
'쏘렌토 더 마스터'라는 서브네임이 붙은 2019년형 연식변경 부터는 싼타페와 제대로 대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편의장비를 탑재하였다. 많은 네티즌들은 4세대 부터 적용할 것이라 예상했던 장비들이 모두 3세대 후기형부터 적용되었다. 요소수[34], HUD, 후석 승객 알리미, 2.0L 디젤 엔진에도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고 UVO 3.0, 더 추가된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 등 시스템을 대거 추가하고 드라이브 와이즈와 후측방 충돌 경고가 하나로 통일되어 가솔린 모델에도 후측방 경고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2020년형 연식변경된 쏘렌토는 첨단 안전사양 기본 적용 범위 확대 및 신규 기술 탑재로 편의성 향상과 새로운 트림 신설 및 기본 트림 사양 강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고 한다.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의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 등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마스터 모델에는 북미형 쏘렌토에 들어갔던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휠을 기본으로 탑재하였다.
2019년 7월부터는 신형 싼타페 TM의 굳히기와 QM6의 상품성 개선으로 인하여 중형 SUV 시장 점유율 3위로 하락하였다.

2.4. 4세대 (MQ4, 2020~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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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렌토 MQ4'''
'''최초생산년월일'''
2020년 3월 17일
'''프로젝트 코드명'''
MQ4
'''생산지'''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이전 세대 모델'''
쏘렌토 (UM)
'''제조국가 및 제조사'''
대한민국, 기아자동차
'''엔진'''
2.2L R2 디젤 엔진
1.6T 스마트스트림 하이브리드
2.5T 세타3 가솔린
'''엔진형식'''
디젤 4기통 터보
가솔린 4기통 터보 하이브리드
가솔린 4기통 터보
'''배기량'''
2,151cc
1,598cc
2,497cc
'''연료'''
경유
휘발유 + 전기모터
휘발유
'''출력'''
202ps
230ps
281ps
'''최고토크'''
45.0kg.m
35.7kg.m
43.0kg.m
'''미션형식'''
8단 습식 DCT
자동 6단
8단 습식 DCT
'''구동방식'''
전륜구동/4WD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R-MDPS)
'''전륜 서스펜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서스펜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브레이크'''
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디스크
'''연비'''
14.3km/ℓ
15.3km/ℓ
11.0km/ℓ
'''승차인원'''
5~7명
'''전장'''
4,810mm
'''전폭'''
1,900mm
'''전고'''
1,700mm
'''축거'''
2,815mm
'''공차중량'''
1,755~1,775kg
'''가격'''
2,925~4,113만원

'''새로운 시대의 라이프 플랫폼'''

'''New Life Platform'''

4세대 쏘렌토의 코드네임은 현대기아차의 새로운 프로젝트명에 따라 MQ4이다.
앞으로 나오는 기아의 SUV 디자인은 텔루라이드 기준으로 각지고 근육진 차체 모양을 가진다고 하며, 쏘렌토 역시 예외가 아니다. 시트 배열은 모하비와 같이 5인승(2+3 배열), 6인승(2+2+2 배열), 7인승(2+3+2 배열) 총 3가지 타입으로 나온다.
외관이 유출됐는데 전면은 셀토스를 닮았다는 의견이 많으며 익스플로러도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측면은 현대 베라크루즈와 유사하다).[35] 뒷모습은 팰리세이드텔루라이드와 유사한 세로형 리어램프가 들어가며 특이하게 2분할된 테일램프가 들어간다. 전면부의 그릴과 헤드램프, 하단 공기흡입구가 더 각진듯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사이드미러도 싼타페 TM처럼 플래그 타입으로 변경되었고 뒷 유리에는 히든 타입 와이퍼가 탑재된다. 참고로 히든 타입 와이퍼는 GV70, GV80에도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투싼에는 또 히든 타입 리어 와이퍼가 적용되었으며, 2021년 4월 출시 예정인 스포티지 5세대 모델에도 적용된다.
'''동급 최초'''로 쏘나타 DN8에 들어가는 3세대 플랫폼을 사용하며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2열 독립시트[36],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가 옵션으로 탑재된다.
휠은 하이브리드 모델은 17, 19인치로 디젤 모델은 18, 20인치로 나오며 실내의 경우 옵션으로 OTA를 지원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들어가며 시트와 도어트림의 일부가 쏘울, 텔루라이드와 비슷하다. 최근 현대기아차 SUV 추세에 따라 터레인 모드 조그 셔틀이 들어가며 변속기는 최근 기아차답게 다이얼식 기어가 탑재된다.[37]
차량 제원은 전세대와 비교하면 전장, 전폭, 전고 각각 10mm 늘어났고 축거는 35mm 늘어나서 예상과 달리 차체 크기가 확 커지지는 않았다.
'''기아차 최초로''' 센터 사이드 에어백과 카 페이 시스템이 들어간다. 센터 사이드 에어백[38]이 추가돼서 도합 8개의 에어백이 달려나온다.(전방 4세대 어드밴스드 에어백+운전석 무릎 에어백+1열 사이드 에어백+커튼 에어백+센터 사이드 에어백) 기아 카 페이는 주유소의 양방향에서 결제는 물론 드라이브 스루 같은 차량을 이용한 모든 결제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하며 주요 카드사와 협력을 맺어 대금이 처리될 것이라고 한다.
파워트레인은 개량된 2.2L R2 엔진을 탑재한[39] 디젤 모델, 감마2 1.6T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을 우선 내놓는다. 2.2 디젤 모델은 전작과 비교해서 출력은 그대로지만, '''현대자동차그룹 자동차들 중 최초로 8단 습식 DCT가 탑재'''된다.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합산 최대 출력 230마력, 합산 최대 토크 35.7kg.m이며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감마 엔진 최초의 가솔린 하이브리드[40]이자, 국산 하이브리드 SUV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하게 4WD이 나온다.
2020년 11월 2일부터는 더 뉴 싼타페와 동시에 가솔린 모델도 출시하며 세타3 2.5T 엔진으로 나왔다.[41] 같은 엔진의 제네시스 G80이 300마력이 넘지만 쏘렌토는 전륜구동 기반의 차량이라 최고출력은 281마력으로 디튠하고 최대토크는 43으로 동일하다. 연비도 공개되었는데 SUV임에도 비슷한 무게의 스팅어와 달리 DCT 효과로 비슷한 연비를 구현했다. 또, 감마 1.6T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나올 예정이었지만 우리나라 출시는 아래의 논란 때문에 출시할 가능성은 낮아졌고 드랍되거나 페이스리프트때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2020년 2월 4일, 디자인 티저 이미지가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그리고 같은 날, 해외에서 위장막을 하나도 안 씌운 옅은 파란색(미네랄 블루 색상)의 쏘렌토가 노골적으로 찍혔다. 번호판을 보면, 광고 촬영 중에 찍힌걸로 보인다.
사전 계약은 2월 20일부터 진행되었으며 3월 17일에 출시했다. 사전 예약 반나절만에 15,000여대가 계약되었으며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상 최고기록인 18,941대가 계약되었다.[42]''' 특히 사전 계약 첫날 하루동안 하이브리드 모델이 약 70% 가량 계약됐다고 한다.
그러나 후술할 논란으로 인해 하이브리드 모델은 2020년 2월 21일 오후 4시부로 사전 계약이 중단되었으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계약을 일절 받지 않았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연 생산량이 5,500대인데 사전계약 이틀 동안 16,000여대를 계약받았기 때문에 3년 가까이 사전계약분만 열심히 생산하기도 벅차다. 4월에는 9,270대가 팔려나가 순조롭게 시작했다. 5월에도 9,297대가 생산되어서 소비자에 인도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수출이 막힌 덕분인지 현기차의 국내 인도 물량이 무지막지한데 5월의 쏘렌토 하이브리드 생산량이 2천대에 달해서 1년 내로 사전계약 물량이 처리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세제혜택 필요없으니 그냥 출시라도 해달라" 등 소비자들의 요청이 빗발쳐서인지 2020년 7월 9일부터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재출시하지만 결국에는 무슨 수를 써도 연비를 최소 L당 0.5km 이상 올리는 것이 쉽지 않고 자연흡기 엔진을 넣자니 몸집 대비 최고 출력 등 성능이 부족한 바람에 '''세제 혜택을 받는 것은 끝내 실패했다.''' #[43] 대신, 저공해차 2종으로 분류되어, 혼잡통행료 감면, 공영주차랑 할인 등의 혜택은 받을 수 있다. 8월에는 신차효과가 끝나 6,116대에 그쳤으며, 108대 차이로 페이스리프트 된 싼타페에 중형 SUV 선두를 헌납했었다가, 9월에는 9,151대가 판매되어 다시 중형 SUV 선두를 탈환하였다.
차량이 전 세대 대비 제법 경량화되었다. 스포티지 더 볼드와 무게 차이가 적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뛰어난 연비는 무게도 한 몫 했던 셈이다. 경량화 덕에 2.5T 가솔린 모델도 중형 SUV 치고는 좋은 공인연비를 받아냈다. 덕분에 2.5T의 가속력이 탁월한데, 같은 엔진의 스팅어와 제로이백이 동일하다. 디젤 모델은 DCT의 조합으로 전작도 꽤 좋았지만 이번 모델은 더더욱 좋아져서 스포티지 수준의 연비가 구현된다. 전 차종 LED 헤드램프가 탑재되었지만 대신 가격이 전체적으로 300 정도 올라서 전작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핵심사양 중 2가지였던 HUD와 어라운드 뷰를 선택하려면 4천만원에 근접한다. 특히 HUD는 K5도 기본형부터 선택 가능한데 쏘렌토는 값비싼 노블레스부터 선택 가능하고 어라운드 뷰는 선택이 불가능하고 노블레스부터 포함되는 점은 아쉬운 점이다. 전작의 풀옵가격은 4천 중반이었지만 이번 풀옵션은 4천만원 후반이다.

미국 시장 공개 영상
미국 시장에서도 2020년 9월 23일에 공개가 이루어졌다. 미국 사양은 하이브리드, SX, X-라인 형태로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44] 오프로드 성능이 올라간 쏘렌토 X-라인은 지상고가 일반 모델보다 25mm 높아지고 검은색 20인치 알로이 휠과 브리지형 루프랙, X-라인 전용 범퍼 및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고 X-라인은 4WD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아쉽게도 국내 오프로드 시장이 작은 만큼 한국에는 X-라인 출시를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1년 하반기 중 출시될 2022년형에는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45]되며, 동시에 하이브리드 모델도 친환경차 분류 개정[46]에 따라 친환경차 인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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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다카르 랠리에 초대 쏘렌토가 참가해 완주, 2010년 다카르 랠리에도 참가했는데 2대가 나섰으나 1대만 완주했다. 드라이버는 지난 2009년 다카르랠리에서도 쏘렌토를 탄 우터 반 더 비트(Wouter Van Der Beek) 선수. 지난 2009년에도 쏘렌토가 팀을 실망시키지 않았다는데, 이번에도 완주에 성공했다!
2010년 슈퍼볼 중간광고에 등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소유한 차이기도 하다.

테니스 선수인 라파엘 나달이 출연한 해외 광고가 일품.
사실 나달이 말하려던 대사는 이것.

장애물은 힘든 경쟁 상대도

나를 강하게 하는 것도

매일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도 아니다

장애물은 이 광고를 10개 언어로 찍어야 하는 것이다

속뜻은 이렇다. 나달 자신이 힘든 상대를 만나 경쟁하거나 자신을 강하게 하거나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은 얼마든지 이겨나갈 수 있으니, 제일 큰 난관은 광고를 10개 언어로 찍는(...) 것이라는 것이다.
변신 자동차 또봇의 등장 또봇인 또봇 어드벤처 Z의 모델이기도 한데, 사용된 것은 2세대 후기형 모델이다. 대신 이걸로 활용한 뒤 2세대는 단종되긴 했지만.
최근 3D 운전교실에 추가된 차량이기도 하다.[47]

몇몇 기아자동차의 차량들과 현대자동차의 차량들처럼 수출용에는 뜬금없이 쏘렌토보다 하위급인 차량들의 안전벨트 경고음이 적용되었다. 3:18초 부분 참조. 어째선지 내수용 쏘렌토 일반 계기판에 적용되는 JF K5, 올뉴 카렌스, 신형 기아자동차 차임과 달리, 수출용 쏘렌토는 아반떼, K3 하위트림과 같은 구형 하이톤 경고등이 적용되었다. 그리고 웰컴/굳바이 사운드도 없다. 그리고 참조, 아반떼, K5 기본형 안전벨트 경고음.
반대로 카니발은 안전벨트 차임이 있으나, 시동걸때 국내사양에서는 아무소리도 나지 않고 K5 마저도 기본인 웰컴사운드도 슈퍼비젼 계기판을 선택해야 적용할 수 있다.
이병헌이 SBS 드라마 올인에서 타고 다녔던 차이기도 하다. 올인 중후반에서는 지성이 타고 다녔다. 사용된 차량은 1세대 모델.[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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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5에 쏘렌토를 일부 모티브로 삼은 브라바도 그레즐리라는 차량이 등장하는데, 출시(2013년 9월 17일) 당시까지만해도 락스타가 쏘렌토를 오마주했다는 느낌이 강했던 차량이 오히려 신형이 나오면서 오히려 기아차가 그레즐리의 디자인을 따라한듯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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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에서는 택시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 그 외에도 나주(찍힌 곳은 수원), 울산, 서울에서도 목격되었다.
현대기아차의 컬렉션 브랜드인 Innocean Worldwide[49]에서 1:38 스케일 다이캐스트로 출시되었다(3세대 모델). 제조는 웰리(WELLY)에서 담당한다. 2016년 부산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현재는 온라인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사이트 이 제품은 이 블로그에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2세대 모델은 또봇 어드벤처 Z 모형으로 발매한 바가 있으며, 단품과 델타트론, 기기세븐 합체 파츠로 발매되었다.
기아자동차 북미 법인에서는 3세대 쏘렌토(UM F/L) AWD로 오프로드를 하는 영상을 찍었다. 미국에서 가장 험난한 산악 오프로드 장소중 하나인 미국 서부 유타주 동부에 위치한 모압에서 진행하였다. 차량은 오직 오프로드 타이어 장착, 스테빌라이저 링크 제거, 오일팬 보호를 위한 스키드 플레이트 추가를 했다고 한다. 영상을 보면 끝까지 올라간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유튜브 댓글을 보면 뒷범퍼가 편히 잠들었다는 등 (R.I.P) 뒷범퍼에 대한 애도를 표하는 댓글도 볼 수 있다.
JTBC 드라마 언터처블에서 진구의 차량으로 등장하고, tvN 드라마 라이브에서도 배성우, 신동욱의 차량으로 나온다.
영국과 호주에서는 경찰차로 사용된다.
2020년 기아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김현수가 기아 쏘렌토 홈런존에 공을 맞추면서 선물로 쏘렌토 한대를 가져갔다.
2020년 영화 반도에서 서대위(구교환)의 차량으로 3세대 F/L 모델이 나온다.

4. 문제점 및 논란



4.1. 1세대



4.1.1. 심각한 차체, 프레임 부식


내수용의 경우 거의 예외없이 부식이 되가고 있다.
1. '''모든 외판에 부식이 발생'''
거의 100% 확률로 뒤 휠하우스 외판(후휀다)에 부식이 발생한다.
또한 어떤 부위든, 어떤 연식을 막론하고 모든 부위의 철판에 부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예를들어, 진동이 전해지는 외부부착물 (그릴, 몰딩, 스텝, 번호판 등등)이 있는 외판 부위나 스톤칩에 페인트막이 손상되면 예외없이 부식이 발생한다. 철판자체의 품질이 떨어지는지 모든부식은 관통부식으로 빠르게 진행된다.
2. 더구나''' 뼈대라 할 수 있는 프레임 부식문제도 심각'''하다.
프레임도 부식으로 풍화되어 삭아 없어지기도 하고(...) 후륜 휠하우스나 쇼바를 지지하는 프레임마운트가 부식되어 뒷바퀴 차축이 따로놀거나 주행중 떨어져 나가는 문제가 있을수 있고, 디퍼련셜과 프레임을 연결하는 로워암 브라켓이 삭아서 없어지는 경우도 많다. 특히 하부에서 부식 정도가 심해지면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도 불가능한데, 이런 경우에는 환경 단속에 적발되면 얄짤없이 과태료를 내야 한다.
3. '''후륜 디퍼런셜케이스의 부식도 심각'''해서 디퍼런셜과 어퍼암을 연결하는 브라켓이 삭아서 없어지거나 디퍼런셜 케이스 자체가 부식되어 심한경우 기어오일이 부식된 틈으로(...) 새어나오는 경우도 있다.
노후화가 크게 진행된 것도 무시못하겠지만, 오히려 더 오래전의 차들과 비교해도 상태가 별반 차이 없거나 더 심각해 보이는 경우가 많아 이슈가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제조사는 뒤 휠하우스 외판부분에 대해서만 무상수리를 해주고 있으나 안전과 직결되는 프레임과 디퍼런셜 케이스, 어퍼암, 로워암브라켓에 대해서는 손을 놓고 있다.

4.2. 3세대



4.2.1. 시트 녹 사건



쏘렌토 동호회에서 밝혀진 사건. 대부분의 차량 1열, 2열과 3열에서 시트 녹이 발견되었다. 이는 코란도C티볼리에서도 발견된 사항이다. 역시 문제는 동일하게 2열 시트를 공급해주는 회사에서 방청 처리를 하지 않고 출고하여 차에 그대로 장착된 것이 문제[50]. 사태를 파악하고 기아자동차에서는 무상으로 방청 작업을 진행해주고 있으나 해당 방청유의 경우 수명이 1개월도 채 안되는 방청유#라고 한다. 방청 작업은 슈퍼에서 파는 수세미로 녹을 박박 긁고 그 위에 방청유를 발라주는데, 그것도 2열 시트에만 해준다. 1열 시트와 3열 시트의 녹은 수리에 관한 지침이 없어 못한단다. 일부 차주들의 경우 이 사건으로 소송에 나섰다. 그런데 2018년 1월 9일 기준으로 합의가 되었다고 한다. #

4.2.2. 엔진룸 누수 논란



2014년 출시 초기에 일어난 논란. 올 뉴 쏘렌토는 강한 수압으로 엔진룸 쪽으로 물을 분사하면 엔진룸에 물이 흥건하게 들어가 전자장비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하여 크게 논란이 인 적이 있다. 실제로 모터 그래프에서 확인해본 영상에서는 세차용 고압수를 이용하여 실험을 하기도 했다. 물론 영상처럼 작정하고 몇 분간 보닛과 그릴에 고압수를 쏘면 물이 안 들어갈 차가 없기는 하지만 보닛 바로 아래의 엔진 커버에 까지 물이 젖는 걸 보면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다.[51] 물론 고장으로 직결된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는 문제지만 기아차에서 엔진룸에 물이 들어가도 요즘 차들은 문제가 없다고 해명하면서 논란을 더 키운 감이 있었다. 이 논란은 현재는 잘 얘기되고 있지 않지만, 쏘렌토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쳤던 해프닝이었다.

4.2.3. 타이어 청킹 해프닝


2016년형에서 타이어가 뜯겨나가는 청킹 현상이 일어났다며 논란이 일었다. 19인치 휠과 미쉐린 프리미어 LTX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에서 주로 있었던 논란인데, 이 타이어는 닳을수록 타이어 그루브가 넓어져서, 젖은 노면에서 성능이 처음과 비슷하게 유지되는 미쉐린의 신기술인 에버 그립이 적용되어 있다. 그런데 타이어가 닳으면서 컴파운드 내부의 넓은 그루브가 드러나는 모양이 꼭 타이어 청킹과 비슷해보여서 논란이 일었던 것.
제조사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클레임이 끊이지 않자 2017년부터 콘티넨탈 크로스콘택 LX 스포츠로 출고 타이어가 변경되었다. CCLXS도 좋은 타이어지만, 미쉐린 프리미어 LTX는 미국 최대의 타이어 사이트인 타이어랙에서 크로스오버 SUV 투어링 타이어 분류 소비자 평점 1위를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유지해오고 있는 북미, 아시아 시장의 끝판왕급 타이어인데, 심미적인 이유와 소비자의 불신으로 퇴출되어버린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이었다.

4.2.4. (일부만 해결)


해당차량과 3세대 스포티지에 에어컨 가동시 백색가루가 송풍되어 최근에 청와대 게시판까지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공조장치의 실외기를 역할하는 에바포레이터 부품에서 산화 알루미늄으로 추정되는 가루가 송풍구를 통해서 나타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을만큼 중요한 사안인데도 기아자동차 측에선 리콜 대신 무상수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2]
국가공인기관 검사결과 '수산화 알루미늄'으로 드러났다.[53] 해당 뉴스 해당 기사

4.2.5. 기타 불량 사례


출고한 지 하루 만에 시동을 걸자마자 연료가 새는 조립 불량 사례가 발생한 적이 있다. 이에 대하여 기아차에서는 환불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4.3. 4세대



4.3.1. 하이브리드 모델 사전계약 중단 사태


기아자동차가 2월 21일 오후 4시 부로 하이브리드 계약을 중단시켰는데, 정부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서 친환경차 세제 혜택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기아자동차 측에서 뒤늦게 파악했기 때문이다. 고시된 지 오래인 정부 기준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은 빼도박도 못하는 기아자동차의 잘못이지만 산업통상자원부 기준도 후진적인 것이, 자동차세와 마찬가지로 과급기가 전혀 고려되지 않고 배기량만을 따른 연비 기준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배기량은 1,598cc로 1,000~1,600cc 구간에 속하기 때문에, 세제 혜택을 받으려면 연비가 15.8km/l를 넘어야 한다. 그러나 쏘렌토 하이브리드 전륜구동 모델의 연비는 15.3km/l(17인치 타이어 기준)라서, 한 체급 아래인 토요타 RAV4 하이브리드(2WD 기준)보다 겨우 0.6km/l 낮은 뛰어난 연비임에도 불구하고, 산자부 기준을 0.5km/l 차이로 충족하지 못했다. 엔진 다운사이징이 이뤄지지 않은 동급 파워트레인인 2.4~2.5L 자연흡기 하이브리드의 경우, 11.8km/l만 넘기면 산업부 기준을 만족한다. 정부 기준이 배기량만 따지기 때문에 순수 내연기관 차량의 경우 엔진 다운사이징이 자동차세에서 이득을 가져다 주지만 하이브리드 차량에서는 과다한 연비 기준 때문에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므로, 정부 기준을 출력 등 과급 여부를 포함할 수 있게 바꾸는 것이 합리적이다.
세제혜택은 개별소비세, 교육세, 부가세 등을 합해서 143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모델을 산 고객은 등록시점에 취득세를 최대 90만 원을 더 내야 한다.
결국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이 변동될 예정이며, 이미 계약한 고객에게는 별도의 보상안을 마련해 개별적으로 연락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3월 6일에 정부의 에너지소비효율 기준을 맞추지 못한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보상안이 나왔는데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자에게 친환경차 혜택금액 전액을 현금으로 보상키로 했다. 즉, 인당 143만원의 세제혜택과 취득세 최대 90만원을 합해서 233만원을 배상해준다.
이 사건으로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 SUV 출시가 전부 연기되는 바람에 전동화 전략이 차질을 빚게 됐다. 이 영향 탓인지 이후 출시된 투싼 NX4 하이브리드는 4WD가 적용되지 않았고, 싼타페 TM 페이스리프트는 국내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의 출시가 엎어졌다가 후술할 친환경차 분류기준 개편 그리고 판매부진에 따라 2021년 7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
다만 2021년 7월 1일부터는 친환경차 분류 기준이 배기량에서 차급으로 변경됨에 따라, 쏘렌토 하이브리드도 친환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기존 출고 차량까지 소급 적용인지 아니면 2021년 7월 1일부터 판매되는 차량부터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54]

4.3.2. 하이브리드 모델의 헬기소리와 머플러 침전


동호회에서 공회전시 헬기소리와 굉장히 흡사한 소음이 나는 경우가 간간히 올라오고 있다. 물론 모든 차량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당첨되지 않은 오너도 불안함에 떠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설계상의 미스인지 하이브리드 모델의 머플러에 침전수가 고여서 동파되거나 부식의 우려가 있어서 머플러에 구멍을 뚫는 무상 수리(...)가 진행되고 있다. 디젤과 가솔린 모델은 상시로 엔진의 시동이 걸려 있어서 침전수가 고이지 않지만 하이브리드는 시동이 꺼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침전수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는다는데 이는 하이브리드 차량을 처음 만들어 본 회사에서나 내뱉을 변명이다.

5. 경쟁 차량



6. 미디어에서



7. 둘러보기





[1] 1세대 한정[2] 1세대 한정[3] 유래는 이탈리아의 도시이면서 미국 캘리포니아샌디에이고 부근의 도시. 대신 철자가 약간 다르다(Sorento. R이 하나 빠졌다.).[4] 출시 전 홈페이지에서 이름 설문을 했는데, 5만 명이 참가했으며, 쏘렌토, 쎄라토(포르테의 전신인 차의 이름인 그 쎄라토가 맞다.), 메이사(MESA) 중에서 쏘렌토가 절반 이상의 표를 얻었다.[5] 1세대 한정으로 FR 기반의 SUV이다.[6] 2세대 이후 쏘렌토는 모두 전륜구동, 전륜구동 기반의 전자식 4WD이다.[7] 우리가 알고 있는 K3의 할아버지격 되는 그 쎄라토와 철자까지 같다. 훗날 이 이름은 스펙트라의 후속 차량의 이름으로 쓰이게 된다.[8] A 엔진도 대부분의 승용 디젤 엔진들처럼 갈수록 시끄러워지는 것이다. 갓 만들어져서 새 차에 얹혀진 A엔진은 의외로 조용하다. 특히 출시 당시 경쟁모델이었던 테라칸, 렉스턴과 비교해 보면 유독 조용했다. 이는 같은 엔진을 쓰는 포터스타렉스 새 차를 보면 알 수 있다.[9] 참고로 쌍용자동차는 당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디젤 엔진을 썼기 때문에 우렁찬 황소 소리가 나기로 유명하다.[10] 같은 엔진을 장착한 차량으로 포터2가 있긴 한데 얜 미션 문제로 123마력으로 제한(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126마력→133마력으로 향상되었다.)이라도 걸었지, 이 차는 145마력 그대로인지라 아주 날아다닌다. 심지어 마력을 낮춘 포터조차도 액셀을 밟는 대로 튀어나가니 디튠되지 않은 엔진의 출력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11] 2005년에 추가되었다. 전용 휠과 측면 엠블럼이 하나 더 붙고 후면 레터링이 금장으로 되어있으며, 실내의자 등판에 PREMIUM 스티치가 들어간다.[12] LIMITED, PREMIUM은 자동변속기가 기본이다.[13] 후에 이 차를 디자인했던 디자이너는 GM에서 스카우트해서 데리고 갔다.[14] 흑진주색 사양의 쏘렌토를 선택하면 베이직 컬러 우드 그레인이 기본사양으로 된다.[15] 참고로 지금 같은 지상파 DMB가 아닌 그냥 지상파 방송이고, 그 서비스를 2012년에 종료해서 지금은 틀면 그냥 지지직거린다. 외장형 DMB 모듈을 사서 기판을 조금 손봐서 연결하면 볼 수 있다고 하지만 확실한지는 모른다.[16] 다만, 출고 기간은 조금 오래 걸렸다. 말 그대로 원하는 옵션만 넣다 보니 재고가 남은 차가 아니라 새로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17] 카니발은 예외이며, 해당 차량은 매연 문제도 심각하고 내구성도 좋지 않다.[18] 한때 기아자동차가 최초의 3연료 SUV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최초의 3연료 SUV는 1세대 싼타페다. 물론 2세대 싼타페도 싼타페 더 스타일로 출시할 때 2세대 쏘렌토처럼 3연료 체제를 부활시켰지만 이쪽도 마찬가지로 2.0 R 엔진 출시와 함께 단종되었다.[19] 애당초 한국에서의 SUV 시장은 사실상 경유 중심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20] 초기 모델은 스텝게이트식, 연식변경 모델부터 부츠타입으로 바뀌었다.[21] 현지 공장에서 출시된 양산차 1호는 현지 공장 근로자들과 임직원들 사인이 본체를 뒤덮은 모습으로 애틀란타 공항에 전시 중이다.[22] 60초 버젼 우측 상단의 시간 흐름이 나오며, 6월 10일에 16시간 촬영 후 잠깐 불이 꺼졌다가, 6월 11일과 12일 연속하여 22시간 동안 조립한다.[23] 이게 애당초 말이 안 되는 것이 쏘렌토는 일반 중형 SUV, 모하비는 고급 준대형 SUV이다.[24] 싼타페 북미형과 다르게 이쪽은 7인승이 별도의 옵션으로 채택된다.[25] 2.0 T-GDi의 경우 국내 출시도 고려 중인 모양인지 뱃지 달고 다니는 테스트카가 자주 발견됐고, 2017년 3월에 출시되었다.[26] 대한민국을 포함해 유럽, 기타 아/태 시장에는 특이하게 나오지 않고 있다. 북미를 제외한 지역은 위 사진의 모노톤 바디가 아닌 투톤 컬러 바디로 판매.[27] 2015년형 제네시스가 첫 번째, 싼타페 더 프라임이 2번째, 2016년형 쏘나타가 3번째다.[28] 광고에 쓰인 음악은 2014 롤드컵의 주제곡이기도 한 이매진 드래곤스의 Warrior다.[29] 참고로 위 사진에서 창문에 위치한 스티커를 보면 프로젝트명 QM차량으로서 중국용 쏘렌토에 탑재되는 2.0 T-GDi를 장착한 6단 변속차량이다. 아래는 만도가 2013년에 양산한 ABS 시스템과 가로안에 있는 용어는 경사로밀림장치, 차세대 VDC, 긴급제동경보장치를 장착한 테스트 차량임을 알수있다. 엔진라인업이 중국용 쏘렌토와 같다.[30] 2.2L R 엔진, 2.0T 모델 한정. 2018년 5월 기준 전 모델 8단 자동변속기 기본.[31] 후미등 방향지시등 커버의 색깔이 하얀색에서 주황색으로 변경되었다.[32] 그런데 스파이샷 사진에서는 요소수가 달린 페이스리프트 차량이 찍힌적이 있다. 아마 기아자동차에서 요소수를 넣은 모델을 출시할지 말지 심히 고민한 것으로 보인다.[33] 하지만 2017년 하반기에 공개되고 2018년 상반기에 출시될 경쟁자 싼타페 TM은 HUD와 강력한 옵션으로 무장해서 출시한 덕분에 연식변경때 쏘렌토도 옵션이 추가되었다. 참고로 UM 전기형도 처음에는 경쟁차량들에 있는 일부옵션은 없었지만 현대 스마트 센스 2.0을 비롯한 새로운 옵션들이 연식변경을 통해 추가되었다.[34] 이 때문에 더 뉴 쏘렌토 2018년식과 달리 요소수를 위해 주유구가 기존의 둥근 모양에서 네모난 모양으로 변경되었다. 즉, 차체 쿼터 판넬 일부가 변경되었다.[35] 인지도가 낮지만 4세대 쏘렌토를 디자인 할때 참고를 많이 한 모델은 DS 7 크로스백으로 추정된다. 앞모습에 유사한 점이 많다.[36] 단, 모하비와 달리 차급 구분 등을 이유로 2열에 통풍시트가 들어가지 않는다.[37] 단, 하위 트림은 부츠타입 기어봉이 탑재되며 옵션으로 다이얼식 기어를 탑재할 수 있다.[38] 운전석 시트 오른쪽 내부에 장착돼, 충격이 감지되면 0.03초만에 에어백이 부풀어 오른다. 운전자 혼자 탑승한 경우에도 작동해 보조석 쪽의 측면 충격이나 유리 조각 등 충돌 파편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한다. 현대차의 자체 실험에 의하면 이 에어백이 장착되면 머리 상해를 80%를 줄여준다고 한다.[39] 이전 세대와 비교하면 디젤 엔진 종류가 2.0L/2.2L 2종에서 2.2L 1종으로 줄어들었다.[40] 감마 엔진 최초의 하이브리드는 아반떼 HD 1.6 LPi 하이브리드다.[41] 3.5L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의 경우 국내형에 적용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배기량으로 세금을 매기는 대한민국 자동차세의 특성상, 특히 쏘렌토같은 중형 SUV에 3L 이상 급 엔진은 인기가 없을 것이 자명하기 때문.[42] G80의 등장으로 기록이 깨졌다. [43] 오히려, 무거운 차체를 저출력 저배기량으로 굴리면 성능도 볼 수 없는데다, 연비 효과도 저하된다.[44] 북미형은 전자식 변속기가 아닌 일반 부츠타입 변속기가 들어가고 디지털 계기판은 들어가지 않는다.[45] #[46] #[47] 2014년 이후에 나온 UM모델이며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아닌 전기형 모델이다.[48] 이후 KBS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기아 K7을 타기도 했으며 광고모델으로도 활동했다.[49] 문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사실 현대기아차 그룹의 광고대행사이다.[50] 이로 인해 녹이 있는 상태로 출고된 차량도 다수 있다고 보고되었다.[51] 보닛으로 덮힌 한가운데이므로 아래쪽이나 그릴에 고압으로 물을 쏜다고 젖을 부위가 아니다. 윈드실드쪽에서 보닛 내부를 타고 물이 내려간다는 뜻이므로 그부위에 대한 처리가 미흡하다는 증거다. 이런 부분은 다른 차도 그렇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억지다.[52] 하지만 무상수리 이후에도 백색가루가 나온다는 차주가 있는 것을 보면 완벽한 해결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53] 인체에 유해한 가루로, 장기능 노출시 폐섬유증, 기종, 기흉, 뇌병증, 폐병변, 뇌기능 저하, 심혈관 질환, 치매 유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54] 기존 출고 차량까지 소급 적용된 선례가 없기 때문에 7월 1일부터 출고 기준으로 봐야 할것이다.